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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포트]세종시 분원, 충북은 '갈팡질팡'
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  취재기자 : 이해승, 방송일 : 2016-06-29, 조회 : 1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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◀ANC▶
세종시 국회 분원 설치가 연일 정치권의
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 그런데
국회 분원이 ktx 세종역 신설과 한묶음으로
여겨지다보니 충북은 갈팡질팡입니다.
김영일 기잡니다.

◀VCR▶
세종시에 국회 분원이라도 먼저 만들자며
국회법을 개정 발의한 이해찬 의원.

◀SYN▶
이해찬 의원- 세종시 완성 위해

분원이 아니라 국회 전체와 청와대까지
옮겨야 한다며 맞불을 놓는 남경필 경기자사.

◀SYN▶
남경필 경기지사- "분원은 옥상옥"

정치권은 저마다 셈법으로 대선 이슈로까지
띄우며 갑론을박이고, 세종시는 대환영인데
충북은 아무 반응 없이 갈팡질팡입니다.

세종시 국회 이전에는 원론적으로 찬성이지만
곧바로 충북이 반대하는 ktx 세종역 신설로
이어질거란 우려 때문입니다.

◀INT▶
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
"ktx 세종역 포기 안 하면 공조 없다 못박아야"

더민주 내에서도 교통정리가 안 된 듯
도종환, 오제세 의원은 국회 분원 법안 발의에
동참한 반면 변재일 정책위 의장은
발을 뺐습니다.

"KTX 세종역과 명확한 선긋기 없이
국회 분원에 공조했다가 자칫 세종의
관문 오송을 스스로 내줬다는 역풍에
직면할 수 있습니다.
mbc news 김영일입니다."
◀END▶